김규리 심경 김성은 고백


김규리 심경 고백 "댓글 98%가 악플, 더러워서 연예인 안 한다 생각도"


김규리, 사회 이슈 관련 발언 후 10년 회상

"모두가 나를 탓하는 것 같았다"

"사람들이 왜 날 미워할까 생각하기도"





 


배우 김규리가 지난 10년간 악플에 시달렸던 심경을 고백했다.


김규리는 지난 2일 방송된 SBS플러스 '밥은 먹고 다니냐?'에 게스트로 출연했다.


김규리는 2008년 광우병 관련 발언을 한 이후 악플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.


이를 들은 김수미는 "연예인들이 공황장애가 잘 오는 건 감성이 여려서다. 넌 하고 싶은 말을 했는데 그 시대 때는 그랬다. 그래서 네가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"고 다독였고, 김규리는 "그렇지만 괜찮다. 그 시간동안 배운 게 많다"고 말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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