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앤장 김동선 폭행 폭언 직원수 연봉


한화 3세 또 폭행.. 피해자는 김앤장 변호사들

김승연 회장 3남 동선씨 술자리서 때리고 몸싸움.. 지난1월 술집에서 난동



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씨가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변호사들에게 폭행과 폭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.


21일 재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월 말 서울의 한 술집에서 열린 김앤장의 신입 변호사 10여명의 친목모임에 참석해 난동을 부렸다.


이 자리에서 술에 취한 김씨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변호사들을 향해 존칭을 쓰라거나, 자세를 똑바로 하라는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.

+ Recent posts